상하이 주재 칠레포크는 새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스트리밍 이벤트 “칠레의 돼지고기 맛보기” 주최

이 행사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 중점을 두었고 현재 중국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인 KOL(Key Opinion Leader)과 스트리밍 방송을 적극 이용했습니다. 이는 인터넷을 활용해 칠레의 돼지고기와 제품을 현지 시장에 알리려는 첫번째 시도입니다. 중국의 인플루언서들은 수많은 잠재 고객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것입니다. 

7월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스트리밍 이벤트 ‘칠레 돼지고기 맛보기’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엔 Gourmettalks.com, Youku, TV189 (Tianyi), Shenzhen TV Shanghai, Aiqiyi, Ganlanhuabao.com 그리고 망궈(Mangguo) TV같은 언론사 기자들이참가했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칠레포크는 저명한 셰프 조니 구(Johnny Gu)를 초대했는데 그는 상하이 PICD 호텔 서비스 연구소의 저명한교수이며 상하이 헤드 셰프 얼라이언스(Shanghai Head Chef Alliance)의 창립 멤버입니다. 또한ICS 오션 키친 푸드 스타일셰프(Ocean Kitchen Food Style Chef)에서 우승한 크리에이티브 미식가 셰프이며 ‘Aesthetics of Life’ 잡지의 칼럼니스트인 유페이(Yufei)도 초대되었는데 그는 현재 백 육십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입니다. 두 사람의 메시지는 수백만 명의 중국 시민들에게 전달됩니다.

상하이 프로칠레(ProChile)의 상업 이사인 후안 호세 비달(Juan José Vidal) 역시 이 행사에 참석하여 칠레와 중국 간의 돈독한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중국 아그로수퍼(Agrosuper)의 이사인 호아킨 빌라후아나(Joaquín Vilajuana)도 자리를함께 하여 칠레포크를 대신해서 칠레산 돼지고기의 품질과 우수한 생산 시스템을 강조했습니다.

2022년 첫 6개월 동안 중국은 2021년 상반기에 비해 25% 증가한 206억 2천 백만 달러에 달하는 물량을 수입하여 칠레의 주 수출국이 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해외 매출의 39%를 창출했습니다. 칠레산 돼지고기의 경우2022년 상반기에 중국으로 79,000톤이 수출되었습니다. 양적으로 칠레의 최고 수출 시장이며 전체 돼지고기 수출의 47%를 차지합니다. 중국에선 칠레가 여덟 번째 돼지고기 공급국입니다.

구 셰프와 유페이(Yufei)는 이 행사를 위해 등심과 삼겹살을 이용한 특별한 요리를 개발했습니다.  ‘로스트 에그 버그’, ‘쌀 발효주에 절인 삼겹살’  그리고 ‘발효 두부 크림을 곁들인 등심 튀김’입니다. 이지보(Yizhibo)와 웨이보(Weibo) 플랫폼에서 유페이의 스트림을 통해 미디어 담당자가 시청자들에게 요리 재료와 과정을 하나 하나 설명해 줬습니다.

각 요리에 대한 설명과 준비가 끝난 후, 참석한 미디어 대표들은 칠레산 돼지고기를 재료로 고안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으며그 풍미와 질감에 놀라면서 시식을 즐겼습니다. 마찬가지로 스트리밍을 본 수천 명의 시청자들은 현지의 요리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직접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칠레산 돼지고기를 재료로 한 훌륭한 새 요리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이 이벤트의 조회수는 삼백만 회를 넘은 것으로 추산됩니다.

다음의 링크를 통해 이 행사를 구경하세요: https://youtu.be/SJfAg1V-2J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