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농림부 장관과 칠레 육류 수출 협회(ChileCarne) 회장, 칠레 양돈 협회 (Asprocer) 회장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지난 5월 23일 월요일 새 농림부 장관인 에스테반 발렌수엘라 반트렉은 칠레 육류 수출 협회 회장인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와 칠레 양돈 협회의 본부장인 에스테반 발렌수엘라 반트렉과 흥미로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만남에서 협회는 발렌수엘라 장관에게 가금류 및 양돈 산업의 가장 흥미로운 데이터를 제시했습니다. 칠레 중부의 여러지방에 기여한 경제적 혜택을 비롯하여 위생과 동물 복지 부분에서 이룩한 업적에 대한 것으로 육류의 안전성, 지속 가능성, 그리고 새로이 개척하고 유지하는 시장에 관한 정보도 이에 속합니다.

농림부 장관이 가장 높이 산 업적 중 하나는 이 산업이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수행한 일들입니다. 그중 업계가 2억 3,100만달러 이상 투자한 공동 작업인 칠레 컨셔스 오리진(Chile, Conscious Origin) 프로그램과 순환경제를 손에 꼽을 만합니다. 덕분에 현재까지 분뇨의 80%가 처리되었으며 사용된 물의 62% 이상을 재순환 및 재사용하고 비료로 동물의 변을 사용하여 10,000명 이상의 농부에게 혜택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칠레의 국경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민관 작업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칠레의 백색육 산업이 농축산청과 작업 시스템을 통합하여 칠레에 질병이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동물의 건강을 지켜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