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내 칠레산 돈육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한국과의 유대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칠레돈육생산자협회

2020년6월24일

한국은 오랫동안 칠레산 돈육의 주요 수출 대상국입니다. 오늘날 돈육 시장의 수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바, 주요 수입국들과의 유대관계 강화가 필요합니다. 칠레돈육생산자협회는 아시아 지역 내 칠레산 돈육 PR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연례 행사를 개최, 한국 시장에서의 협회 활동을 재개하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13회차를 맞게 될 연례 칠레돈육생산자협회 행사는 높은 품질 및 바이오 안보 기준을 […]

한국은 오랫동안 칠레산 돈육의 주요 수출 대상국입니다. 오늘날 돈육 시장의 수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바, 주요 수입국들과의 유대관계 강화가 필요합니다.

칠레돈육생산자협회는 아시아 지역 내 칠레산 돈육 PR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연례 행사를 개최, 한국 시장에서의 협회 활동을 재개하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13회차를 맞게 될 연례 칠레돈육생산자협회 행사는 높은 품질 및 바이오 안보 기준을 갖춘 세계 선두 식품 수출국으로서 칠레의 아시아 지역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주요 육루 수출업체, 유통업체 및 언론 관계자 분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우수한 품질과 맛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칠레 돈육의 주요 강점들에 대해 좀 더 많이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입니다.

또한 올해 행사에는 수의사이자 연구가이며, 현재 ASF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백신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UCM)의 호세 마누엘 산체스 – 비지 카노 (José Manuel Sánchez-Vizcaíno) 교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여 ASF와 그 영향 및 바이오 안보 조치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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