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칠레위크 차이나 2024

칠레카르네는 베이징, 항저우, 청두, 광저우에서 12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칠레위크 차이나 2024의 출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11월 6일, 아시아의 치열한 시장에서 칠레의 가장 중요한 무역 행사인 제9회 칠레위크 차이나 2024의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 항저우, 청두, 광저우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칠레카르네는 자사의 부문별 브랜드인 칠레포크를 통해, ProChile이 주관하는 본 행사에 다시 참여하는 6개의 수출 산업 협회 중 하나로서 역할을 합니다. 이번 대표단은 알베르토 반 클라베렌 외교부 장관과 이그나시아 페르난데스 농업부 차관이 이끌 예정입니다.

칠레카르네의 목표는 뛰어난 품질, 안전성, 그리고 추적 가능성과 같은 차별화된 특성을 내세워 중국 시장에서 칠레산 돼지고기의 인지도를 계속 높이는 것입니다. 현재 중국은 칠레 돼지고기의 최대 수입국이며, 시장 재개 이후 가금류의 경우에도 세 번째 수입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행사에서 칠레포크는 SalmonChile, Frutas de Chile, Vinos de Chile와 협력하여 청두와 광저우에서 두 가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HORECA 채널의 수입업자, 셰프 및 오피니언 리더들과 전문 매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번 칠레위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처음으로 항저우를 방문한다는 것입니다. 항저우는 1,200만 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도시로, 중국 산업 현대화의 선두 도시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포브스에 의해 중국 본토에서 최고의 상업 도시로 여러 차례 선정되었으며,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에 의해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