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칠레 중국 대사, 아그로수퍼의 로사리오 공장 방문
아시아, 특히 중국과의 무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또한 중국 시장의 요구에 더 근접하기 위해서 아그로수퍼(Agrosuper)사는 렝고(Rengo)에 있는 로사리오 공장에 칠레 주재 중국 대사 니우 킹바오(Niu Qingbao)를 초대했습니다. 아그로수퍼사를 방문한 중국 대사와 그 일행은 회사의 역사와 공정 과정에 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카이뷰(Skyview) 앱을 통해서 공정 과정의 각 단계에 대한 간접 참여 경험을 할 수 […]
아시아, 특히 중국과의 무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또한 중국 시장의 요구에 더 근접하기 위해서 아그로수퍼(Agrosuper)사는 렝고(Rengo)에 있는 로사리오 공장에 칠레 주재 중국 대사 니우 킹바오(Niu Qingbao)를 초대했습니다.
아그로수퍼사를 방문한 중국 대사와 그 일행은 회사의 역사와 공정 과정에 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카이뷰(Skyview) 앱을 통해서 공정 과정의 각 단계에 대한 간접 참여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중요한 방문이었습니다. 생산하는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에 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 줄 수 있었고, 국내의 중국 대표자들과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아그로수퍼의 총책임자인 기예르모 디아즈(Guillermo Díaz) 씨가 말씀하셨습니다.
한편 중국 대사는 “중국이 돼지고기의 중요한 소비국이라 양국의 협력은 칠레의 수출업자뿐 아니라 중국의 소비자들에게도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방문에는 칠레 육류 수출업자 협회인 칠레카르네(ChileCarne) 회장인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도 참석해서 국내 백색육수출업계를 대표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중국은 계속해서 칠레의 최대 교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공식통계에 따르면 2022년 첫 6개월 동안 중국은 2021년 상반기에 비해 25%나 더 수입하여 칠레 수출 증대를 주도했습니다. 칠레산 돼지고기의 경우 중국으로 수출된 물량이 2022년 상반기에 8만 톤웨(ton cwe)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체 돼지고기 수출의 47%에 달하는 양입니다. 따라서 양국 관계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그로수퍼(Agrosuper)사의 대표들도 참가한 이 자리에서 중국 대사는 칠레의 업계 전체에서 안전성, 품질, 동물 복지 및지속 가능성에 기울인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중국 같은 아시아 시장에서 식품을 수입할 경우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요인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