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위크 2023’에서 칠레포크는 상하이 수입업체와 성공적인 네트워킹 개최
칠레위크를 맞아 진행된 투어의 끝 무렵에 현지 기업들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19일 칠레포크는 칠레와인, 칠레연어와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습니다. 돼지고기 수업업체와 현지 언론사 등 98명이 참석해 최고급 칠레산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2023년 올해 칠레는 중국에서 돼지고기 공급국으로 6위에 올라섰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네트워킹 행사는 리비에라Riviera 레스토랑에서 진행되었으며, 중국 주재 칠레 […]
칠레위크를 맞아 진행된 투어의 끝 무렵에 현지 기업들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19일 칠레포크는 칠레와인, 칠레연어와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습니다. 돼지고기 수업업체와 현지 언론사 등 98명이 참석해 최고급 칠레산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2023년 올해 칠레는 중국에서 돼지고기 공급국으로 6위에 올라섰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네트워킹 행사는 리비에라Riviera 레스토랑에서 진행되었으며, 중국 주재 칠레 대사인 마르셀로 우르타도Marcelo Hurtado, 칠레 국제경제관계 차관인 클라우디아 산우에사Claudia Sanhueza, 상하이 주재 칠레 총영사 곤살로 피게로아Gonzalo Figueroa, 프로칠레의 총책임자 이그나시오 페르난데스Ignacio Fernández, 칠레카르네의 회장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Juan Carlos Domínguez, 칠레와인의 상업이사 앙헬리카 발렌수엘라Angélica Valenzuela, 칠레연어 브랜드의 대표 로드리고 부스토스Rodrigo Bustos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대사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이 행사는 클라우디아 산우에사의 인사로 이어지면서 흥미롭고 유익한 진행이 계속되었습니다.
행사는 마르셀로 우르타도 주중 칠레 대사와 클라우디아 산우에사 칠레 국제경제관계 차관의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칠레 제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석한 것에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칠레의 주요 백색육 수출 업체가 모인 협회이며 칠레포크를 홍보하는 칠레카르네 협회의 회장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는 이런 행사가 이루어진 것은 중국 시장과 칠레포크의 결속을 보여주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 돈독한 관계는 2024년에 새로운 활동으로 더 단단해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칠레는 꾸준히 최고의 식품 안전 기준과 바이오 보안, 지속 가능성에 의거한 질 좋고, 영양가 높은 제품을 수출해 왔습니다. 그 결실로 칠레는 전 세계에서 6위의 돼지고기 수출국이 되었습니다. 출하량 기준으로는 중국의 9번째 공급국입니다. 이러한 네트워킹 행사가 이뤄진 것은 중국과 칠레 사이에 장기간 존재해온 무역 상의 신뢰와 의리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또한 칠레산 돼지고기에 대한 수입업체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보여주며, 이는 칠레의 돼지고기 수출업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어서 셰프 구Gu와 소믈리에 스톤 겡Stone Geng이 무대에 올라 칠레산 돼지고기와 칠레산 연어를 주재료로 한 요리법을 차근차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요리와 칠레산 와인을 페어링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구 셰프가 준비한 요리는 발사믹 식초로 절인 돼지 등심 큐브, 간장에 졸인 무릎 연골, 후추와 매운 향신료를 곁들인 바삭한 갈비, 순데 shunde스타일 연어였습니다.
요리쇼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부페에서 준비된 요리와 다른 요리들을 시식할 기회를 가졌고 동시에 네트워킹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행사에 참가한 8개 포도원에서 생산된 칠레 와인을 시음하고 그들이 설명하는 와인의 장점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참석자들은 칠레 식품의 다양함과 높은 품질에 많이 놀랐으며, 칠레 제품에 대해 계속 더 알고 싶어 했고 중국 전통 요리에 적용하려는 관심도 보였습니다.
칠레와 중국은 53년간 수교 관계를 맺고 있으며 올해 2023년은 양국이 무역협정을 체결한 지 17년이 되는 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칠레는 중국과 수교한 최초의 남미 국가이자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고 갱신한 최초의 라틴 아메리카 국가입니다. 2022년 중국은 388억 8,100만 달러의 무역액으로 칠레의 출하량을 주도했고, 2021년 대비 13% 증가해 해당 연도 해외 매출의 39%을 차지했습니다.
칠레산 돼지고기의 경우, 액수와 물량 면에서 중국은 제일 큰 수출 시장입니다. 2022년에는 전체 돼지고기 수출의 54%에 해당하는 309,000톤 이상이 수출되었고, 액수로는 전체 수출액의 42%에 해당하는 6억 4,400만 달러 어치가 수출되었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통해 상하이에서의 네트워킹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