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에너지 산업계과 농식품 업계의 협력으로 돼지의 분뇨물이 재생 에너지로 쓰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아메리카 최초의 이니셔티브는 화물 운송의 탈탄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적인 사업은 천연 액화 바이오가스(BioLNG)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칠레의 돼지고기 생산 업체인 막사그로(Maxagro)는 2007년부터 돼지가 폐출하는 폐기물을 생물소화조에 저장, 가공해서 가스로 만들어 왔습니다.

칠레 기업인 막사그로와 리피가스(Limigas)는 협력하여  순환 경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바이오가스(BioLNG)를 생산합니다. 무려 연료적재용 트럭 150대분의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이렇게 하면 디젤을 사용할 때와 비교해 19,000 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게 됩니다.

100% 재생 가능하고 탄소 중립적인 연료를 사용하는 이 시스템은2023년부터 더 완벽하게 가동될 예정이며 이미 독일, 노르웨이, 프랑스, 네덜란드 및 이탈리아와 같은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확인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