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포크: 탈카(Talca)의 전통 돼지 축제에서 수출의 맛을 선보이다

2023년8월14일

코엑스카(Coexca S.A.)와 탈카(Talca) 지방 정부가 공동 주최한 제 13회 전통 돼지 축제 2023은 칠레 돼지고기에 초점을 맞춘 절묘하고 정교한 요리를 통해 국가 전통을 강조하고 재조명하는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폭우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19일 토요일과 8월 20일 일요일에 탈카(Talca)의 아르마스(Armas) 광장에서 열린 제 13회 전통 돼지 축제2023에서 전통과 요리를 즐기기 위해 몰려온 수천 명의 탈카 시민과 […]

코엑스카(Coexca S.A.)와 탈카(Talca) 지방 정부가 공동 주최한 제 13회 전통 돼지 축제 2023은 칠레 돼지고기에 초점을 맞춘 절묘하고 정교한 요리를 통해 국가 전통을 강조하고 재조명하는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폭우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19일 토요일과 8월 20일 일요일에 탈카(Talca)의 아르마스(Armas) 광장에서 열린 제 13회 전통 돼지 축제2023에서 전통과 요리를 즐기기 위해 몰려온 수천 명의 탈카 시민과 주변 마을 사람들의 열정은 여전했습니다. 20만 명의 참석자들이 20가지 이상의 돼지고기 요리를 맛보고 지역 공예품 및 생산품의 다양한 스탠드를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외 셰프 약 20명이 칠레카르네(ChileCarne) 계열사인 코엑스카의 캄포노블레(Campo Noble) 브랜드 돼지고기를 재료로 해서 요리 솜씨를 뽐냈습니다. 그들과 함께 주로 탈카 본사의 이나캅(Inacap) 학생으로 구성된 200명의 주방 보조원이 다양한 요리 준비를 거들어서 새로운 세대가 전통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13회 돼지 축제에 우리를 방문해 주신 탈카(Talca) 지방 시민들, 마울레 (Maule) 지역 및 전국의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날씨가 좀 나빴지만(…)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버전과 같거나 그보다 더 나은 2024년 버전에서 여러분을 다시 기다리겠습니다. 이번 2023 버전에서 맛본 음식, 민속 공연, 공예품 및 모든 새로운 발견이 마음에 드셨기를 바랍니다.”라고 탈카 시장인 후안 카를로스 디아스(Juan Carlos Díaz)가 말했습니다

칠레포크(ChilePork)는 캄포노블레(Campo Noble) 스탠드로 참석했으며, 유명 셰프 로드리고 바라냐오(Rodrigo Barañao)와 전 칠레 주재 한국대사관의 셰프 한우석은 그의 팀과 함께 아시아와 칠레 재료를 퓨전한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바라냐오 셰프는 다모아(Damoa) 레스토랑의 공동 주인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칠레인들이 한국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칠레와 한국이 돼지고기로 인해 중요한 상업적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이런 문화 교류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칠레포크는 칠레 돼지고기 수출 기업의 100%를 하나로 묶는 선도 브랜드로서 참석자들에게 칠레가 세계에서 7번째로 돼지고기를 수출하는 국가가 된 이유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룹으로, 특히 친구들과 함께 요리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경험입니다. 칠레포크  덕분에 저는 칠레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통 행사 중 하나에서 한국 친구들과 함께 요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상징적인 돼지 축제에서 천둥 번개 소리와 함께 우리는 한국 전문가들로부터 귀중한 요리법을 배웠습니다. 이번 축제에서의 칠레포크의 이니셔티브와 유사한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한국과 칠레 간의 미식 교류가 계속 지속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로드리고 바라냐오는 언급했습니다.

“다모아(Damoa) 팀은 칠레 최대 겨울 축제인 탈카의 전통 돼지 축제 기간에 칠레포크에서 준비한 행사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서 한국 음식, 특히 칠레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갈비찜을 선보였습니다. 갈비찜을 준비한 이유는 행사에 참가하는 칠레인들에게 가장 전통적인 한국 음식의 맛을 선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라고 한우석 셰프가 말했습니다.

이 전통 돼지 축제엔 저명한 식당들이 참가했고 마울레(Maule) 지방의 제품을 비롯한 전통 공예 시장이 열리기도 했으며 그 지역의 유명 그룹 및 솔리스트들이 참가한 민속 공연도 열렸습니다. 수제 맥주, 와이너리, 절인 고기 생산자들의 스탠드가 즐비했고 특히 코믹오잉크(Comic Oink)라는 소년 소녀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코엑스카의 총책임자인 기예르모 가르시아(Guillermo García)는 “바람과 비를 극복하고 캄포노블레 팀의 현지 작업을 증명한 엄청난 버전이었습니다.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탈카 지방자치단체와의 민관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좋은 결과입니다.  전국민이 소중히 여기는 전통이 가득한 아름다운 축제를 다시 한번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평했습니다.

축제의 또 다른 흥미진진한 일정은 바비큐 대회였습니다. 이시도로 델 솔라르(Isidoro Del Solar) 길에서는 칠레, 아르헨티나, 페루, 베네수엘라의 16개 팀이 요리 결투를 벌였습니다. 여기서 에벤토스 데 푸에고(Eventos de Fuego)가 우승을 차지하여 2024년 브라질 토너먼트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는 매우 기쁩니다. 이 대회는 처음으로 시도한 도박이었는데 축제 행사 중 매력적인 행사로 평을 내렸기 때문입니다.”라고 이벤트의 셰프 고문인 마누엘 카베사스(Manuel Cabezas)가 언급했습니다.

Instagram @chilepork 또는 다음 주소에서 이벤트 내용을 찾아보세요:

https://youtu.be/zmp69YfKX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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