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포크(ChilePork)는 한국에서 요식 숙박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마스터 쿠킹 클래스를 처음으로 시도

 인기리에 방송된 마스터셰프 코리아 본선에 올랐던 유명 셰프인 스콧 전(Scott Jeon)이 주도한 요리 교실엔 서울의 저명한 호텔과 식당의 셰프 14명이 참가했습니다. 또한 칠레 대사관 대표와 수출업체의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한국에서 삼겹살 구이가 한 점씩 올려질 때마다 칠레의 일부가 올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칠레 양돈 업계의 대표들은 요리 마스터클래스를 지원했습니다. 이는 한국의 수입업자들에게 칠레의 두 산업의 잠재성을 알려 주기 위한 의도였습니다.

이 행사는 칠레 돼지고기 생산자협회인 칠레포크(ChilePork)가 프로칠레(ProChile)의 지원으로 주관했으며 지난 6월 20일 서울의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14명의 셰프가 참석한 가운데 삼겹살, 목살, 항정살을 재료로 한 맛있는 한국 요리법을 선보였습니다.

이 마스터클래스는 스콧 전(Scott Jeon)이 이끌었습니다. 전 셰프는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인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  본선 진출자로 요식업계에서 유명한 셰프이며 서울에 식당 및 카페 다섯 곳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희는 칠레 돼지고기를 사용한 맛있는 한국 요리를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 맛있는 요리 재료 한 점마다 칠레의 일부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요. 저희 칠레의 돼지고기를 맛보시고 선호해 주세요. 우리 제품은 유일한 품질을 지녔어요. 위생성, 무해성, 바이오 안전성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지속 가능성에 철저히 입각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칠레포크의 회장인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가 주장했습니다.

클래스가 진행되는 동안 전 셰프는 한국식으로 만든 돼지고기 요리 세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칠레포크에 속한 회사들인 아그로수퍼(Agrosuper), 아사(AASA), 코엑스카(Coexca), 그리고 막사그로(Maxagro)의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했습니다.

“칠레산 돼지고기를 요리하던 중 문득 떠오른 구절은 좋은 땅에서 좋은 식재료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돼지고기 제품 생산에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느껴집니다. 위생적으로 훌륭한 환경에서 좋은 사료를 먹은 돼지라는 것이 실감납니다. 칠레의 문화와 칠레인의 성품 또한 한 몫을 해서 최고 수준의 제품이 탄생했습니다. 셰프로서 이런 훌륭한 재료로 요리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손님들에게 최상의 요리를 올리는 작업이 좀 더 쉬워지거든요.” 전 셰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첫 요리는 ‘한국 간장과 마늘로 찐 삼겹살’로 삼겹살은 칠레에서 한국으로 가장 많이 수출하는 부위임을 강조했습니다. 다음 요리는 ‘한국 전통 된장으로 절인 항정살 구이’였는데 얼핏 보기엔 말레이시아 요리와 비슷하지만 한국의 전통 된장으로 양념한 색다른 요리입니다. 마지막 요리는 ‘한국 매운 간장 소스에 절인 돼지 목살’로 전 셰프는 이 칠레산 프리미엄 부위의 맛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인들은 고기구이를 엄청 좋아해요. 맛도 맛이지만 좋아하는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자리에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항정살과 삼겹살은 구이에 가장 많이 쓰이는 부위예요. 칠레 돼지고기는 모두 훌륭하지만 이 두 부위가 한국 시장에서 가장 잠재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셰프가 언급했습니다.

칠레산 돼지고기는 다양한 요리에 쓸 수 있는 다용도성과 높은 품질로 유명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부위가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돼지고기는 고열량 식품이 아니며, 모든 부위가 1인분 당 평균 184 Kcal의 열량을 내고 60%는 건강한 지방과 훌륭한 비타민 B 공급원입니다.

매일 전 세계에서 천 2백만 명이 달하는 사람이 칠레산 돼지고기를 즐기고, 칠레산 와인 2천 3백만 잔을 세계 각 곳의 다양한 사람들이 마시고 있습니다.

이 행사의 사진은 다음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vEhrFqrWhXw

이 행사의 비디오는 다음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tLcANaoAg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