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컨셔스 오리진’ 가입 회사들의 효율적 에너지 절약 정책: 탄소 배출량 감소
에너지는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전 세계 온실 가스 배출량의 약 60%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칠레 컨셔스 오리진(Chile, Conscious Origin)’ 프로그램에 가입한 가금육 및 양돈 회사들은 비전통적 재생 에너지(NCRE)의 도입을 장려하고있습니다.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며 에너지 관리 계획을 개발하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지난 3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지구의 시간(Earth Hour)’을 기념했습니다. 2007년 시드니에서 시작된 범세계적인 이 운동은 […]
에너지는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전 세계 온실 가스 배출량의 약 60%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칠레 컨셔스 오리진(Chile, Conscious Origin)’ 프로그램에 가입한 가금육 및 양돈 회사들은 비전통적 재생 에너지(NCRE)의 도입을 장려하고있습니다.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며 에너지 관리 계획을 개발하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지난 3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지구의 시간(Earth Hour)’을 기념했습니다. 2007년 시드니에서 시작된 범세계적인 이 운동은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가장 큰 규모의 자발적 운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WWF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집단 행동이 갖는 상징적 힘을 고려하여 매년 이 날에 세계 각 국의 회사와 기관, 개인들이 한 시간 동안 집과 건물과 기념물의 불을한 시간 동안 끄는 데 참여하도록 합니다. 이것은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이 주는 이점을 인식시키고 특히 기업의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대중에게 상기시키는 행위입니다.
효율적 에너지 사용은 재생 에너지의 개발, 운송 수단의 전기화와 함께 기후 변화를 억제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천연 자원의 사용을 줄이면서도 같은 에너지 상품 및 서비스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환경 오염을 덜시키면서 에너지를 얻는 과정이 더 효율화된 지능형 에너지 소비는 아주 중요한 이니셔티브입니다. 지난 3월 25일 토요일이‘Earth Hour’였던 것을 기념하면서 ‘칠레 컨셔스 오리진’(스페인어로는 ChOC) 프로그램과 이에 속한 각 기업들은 에너지효율성에 관련된 그들의 가장 중요한 실적을 알리고자 합니다.
양돈 업계는 각 회사의 사용 에너지량을 계속 측정할 뿐 아니라 소속 농장들이 에너지 운영 계획안을 짜기로 동의했습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가능한 곳에서는 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속한 일반 기업들은 농장의 각 분야별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어느 부분에 가장 많은 에너지가 쓰이는지 식별할 수 있는 ‘에너지 운영 계획안(PdGe)´을 작성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계획안의 연간 평가서에서 얻은 개선 사항을정량화할 수 있는 에너지 소비 기준선 및 성과 지표를 만듭니다. 이런 식으로 농장의 에너지 소비를 비교하면서 효율성을향상시키기 위한 해결책을 찾고, 가능한 곳에서는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합니다.
“양돈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에너지 효율성 부문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칠레 컨셔스 오리진’ 프로그램은 우리의 실천 사항을 계획, 조직 및 측정하는 것을 도와 줍니다. 우리 기업들이 처음부터 열심히 에너지 소비기준선과 성과 지표를 모니터링해서 좀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해 주는 관리 계획안을 짜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칠레카르네의 지속 가능성부 책임자인 다니엘라 알바레스가 설명했습니다.
‘칠레 컨셔스 오리진’ 프로그램에 속한 회사들이 수행한 작업의 세부 사항을 알고 싶으면 공식 웹사이트를 찾아 주세요: www.chileorigenconsciente.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