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컨셔스 오리진 지속 가능성 표준을 통과한 최초의 칠레 회사, 막사그로

2023년1월31일

지난 1월 9일과 13일 사이에 막사그로에 속한 회사인 아그리콜라 치얀 비에호(Agrícola Chillán Viejo)는 칠레 컨셔스 오리진(Chile, Conscious Origin) 프로그램의 가장 높은 수준인 2등급의 감사를 통과한 최초의 칠레 농장이 되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회사의 노력을 만인에게 입증하고 그 결과인 친환경적인 생산 과정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기념비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감사의 내용은 칠레 컨셔스 오리진 프로그램이 제시한 […]

지난 1월 9일과 13일 사이에 막사그로에 속한 회사인 아그리콜라 치얀 비에호(Agrícola Chillán Viejo)는 칠레 컨셔스 오리진(Chile, Conscious Origin) 프로그램의 가장 높은 수준인 2등급의 감사를 통과한 최초의 칠레 농장이 되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회사의 노력을 만인에게 입증하고 그 결과인 친환경적인 생산 과정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기념비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감사의 내용은 칠레 컨셔스 오리진 프로그램이 제시한 양돈 산업의 지속 가능성 표준을 생산 과정, 관행과 관리의 모든 절차에 잘 적용시켰는지 감사 팀에 검토를 받고 결과를 검증하는 것입니다. 이 감사는 칠레의 농업부가 주관하고 칠레 백색육 수출 협회인 칠레카르네가 조정했습니다.

아그리콜라 치얀 비에호 회사는 2022년 5월부터 지속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해 일련의 새로운 관행과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생물 다양성 구역 설정, 범죄 예방 모델 확장, 에너지 효율성, 그리고 재활용과 재사용을 위한 추가 조치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조치는 이미 회사에서 실행해 온 다른 지속 가능성 정책인 폐기물 관리, 물 효율성, 탄소 발자국, 순환 경제 같은 관행을 업데이트하고 검토하는 작업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칠레 컨셔스 오리진 프로그램의 표준을 도입하는 것은 우리 회사가 지난 수년 동안 유지해 온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로드 맵을 완성시키고 아직까지 실행하지 못했던 분야인 생물 다양성 보호 공간을 마련하는 기회도 제공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직원 전체가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회사 경영진의 역할이 핵심적입니다.”라고 막사그로(Maxagro)사의 지속가능성부 부장인 엘리자베스 엘먼(Elizabeth Ellmen)이 언급했습니다.

컨설팅 회사인 트리아다(Triada)의 감사를 받은 막사그로는 성공적인 생산 과정을 지원하고 교육하기 위해 칠레카르네가 주최하는 다양한 교육 세션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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