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SENASA, 칠레산 가금류 및 돼지고기 가공공장 신규 승인
승인을 획득한 공장은 Coexca, Comafri, Friofort, Precisa Frozen, Faenadora Lo Miranda Pollos 및 Procesadora de Alimentos del Sur (El Milagro)입니다. 이들 공장은 2023년 12월에 감사받았으며 코스타리카 당국이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 해당 시장으로 육류 제품 수출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9월 16일, 칠레 농축산청(SAG)은 코스타리카 보건 당국(SENASA)의 승인을 받아 다양한 칠레 가공공장의 코스타리카 수출 자격을 […]
승인을 획득한 공장은 Coexca, Comafri, Friofort, Precisa Frozen, Faenadora Lo Miranda Pollos 및 Procesadora de Alimentos del Sur (El Milagro)입니다. 이들 공장은 2023년 12월에 감사받았으며 코스타리카 당국이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 해당 시장으로 육류 제품 수출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9월 16일, 칠레 농축산청(SAG)은 코스타리카 보건 당국(SENASA)의 승인을 받아 다양한 칠레 가공공장의 코스타리카 수출 자격을 확인했습니다.
이 승인 기간은 2024년 9월 6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칠레 기업들이 해당 시장으로의 수출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칠레카르네의 비즈니스 매니저인 로드리고 카스타뇽은 “이 소식은 SAG, 기업들, 그리고 칠레카르네의 8년 넘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이 기간 동안 SAG와 기업들은 SENASA에 다양한 기술 자료를 제출해야 했으며 현장 감사도 거쳐야 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코스타리카는 돼지고기 2만 톤(7,200만 달러 상당)과 가금류 3만 2천 톤(6,100만 달러 상당)을 수입했습니다.
칠레는 코스타리카의 돼지고기 부문에서 두 번째로 큰 공급국이며, 가금류 부문에서는 세 번째 주요 공급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승인은 칠레산 가금류 및 돼지고기 제품의 코스타리카 시장 공급을 확대하며, SENASA의 인증 목록에 새로운 공장들이 추가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성과는 칠레산 가금류와 돼지고기가 라틴아메리카의 중요한 시장인 코스타리카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코스타리카 시장 개방은 SAG와 산업계가 수행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칠레는 앞으로도 수출 시장의 다변화와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