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지속 가능성, ESG 기준이 칠레 돼지고기 산업에 미치는 영향

2023년11월30일

지난 20년 동안 돼지 한 마리당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26% 감소했습니다.  분뇨 슬러리의 80%를  처리하는 새 기술의 도입과 재생에너지의 사용, 혐기성 소화조를 이용해 석유 대신 바이오가스를 쓰는24개 프로젝트의 실행, 그리고 70여 개의 지역 사회와의 협력 관계에 미화 2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것 등은 전 세계에 칠레의 돼지고기를 홍보하는 칠레포크가 속한 협회인 칠레카르네가 성취한 업적 중 주목할 […]

지난 20 동안 돼지 마리당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26% 감소했습니다분뇨 슬러리의 80%  처리하는 기술의 도입과 재생에너지의 사용, 혐기성 소화조를 이용해 석유 대신 바이오가스를 쓰는24 프로젝트의 실행, 그리고 70 개의 지역 사회와의 협력 관계에 미화 200 달러 이상을 투자한 등은 세계에 칠레의 돼지고기를 홍보하는 칠레포크가 속한 협회인 칠레카르네가 성취한 업적 주목할 만한 것입니다. 이는 양돈 산업이 환경, 사회 거버넌스 ESG 미친 영향을 평가할 고려되는 사항들입니다.

10월 말 칠레에서 열린 CFIAgrotech 2023 행사에서 칠레의 양돈 산업은 지속 가능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진전을 평가했습니다. 칠레카르네의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Juan Carlos Domínguez 회장은 “돼지고기 및 가금육 생산 부문의 ESG 기준”이라는 제목의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면서 업계에서 이러한 기준을 실행하는 데 있어 진전 사항과 난제를 거론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은 특히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육류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ESG 기준에 맞은 방법으로 생산 활동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강조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육류에 대한 수요가 생산량의 50%까지 초과할 수가 있으며, 이는 전 세계의 육류 업계에 힘든 과제가 될 것이며 지난 몇 년간 돼지고기 생산과 수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해온 나라인 칠레에게도 힘든 도전이 될 것입니다.

2022년에는 돼지고기와 가금육이 칠레의 수출 식품 부문에서 네 번째 수출 품목으로 자리매김했고 전 칠레 육류 생산의 86%를 차지했으며 육류 수출의 88%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현실에 직면하여 도밍게스 회장은 지속 가능한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천연 자원의 보다 효율적인 사용, CO2 배출 감소, 지역 사회와의 관계 개선, 동물 복지 및 신중한 항생제 사용 등에 힘써야 함을 뜻하며, 동시에 업계의 수익성도 높여야 합니다.

환경적, 사회적, 구조적 기준ESG에 대해서 말하자면 칠레의 육류 산업은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돼지 한 마리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26%나 감소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분뇨 슬러리의 80%가 2차 처리 시스템을 통하도록 하여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감소시켰습니다. 게다가 바이오 연료에 관한 정책도 도입했습니다. 탄소발자국 감소 목표에 맞춰 전기와 열, 증기 생성에 바이오가스를 쓰도록 19개의 소화조가 마련되었고 석유를 대체하는 프로젝트가 24개 추진되었습니다.

친환경에 대한 약속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농업에서 슬러리와 새똥의 재활용이 100% 가능하게 해서 3,500명 이상의 농민에게 혜택을 주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촉진했습니다.

사회적 활동으론 70개 이상의 지역 사회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으며 이는 미화 2,130,350달러에 해당하는 투자였습니다. 이는 지역 사회에 대한 업계의 헌신을 보여주며 사회적 책임을 중시할 것을 장려합니다. 건강한 생활, 지역 사회 개발, 교육과 기업가 정신을 장려하는 것은 칠레의 백색육 생산자와 수출자들에게 중요한 사항들입니다.

마지막으로 거버넌스에 관하여 말하면서 도밍게스 회장은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의 요구와 기술 혁신에 뒤처지지 않도록 규정을 계속 업데이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와 미래의 과제를 함께 풀기 위해 생산자와 업계, 국가, 그리고 학계가 협력해야 한다고 솔직하게 요청했습니다.

“우리 업계의 가장 큰 어려움은 규제를 지키는 것이고 공공 부문이 기업 및 학계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지속 가능성이 국가적 차원의 새로운 숙제임을 인지하도록 중소기업을 교육하고 그들과 협력함으로써 칠레의 돼지고기 및 가금육 생산이 보다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는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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