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산체스-비스카이노JOSÉ SÁNCHEZ-VIZCAÍNO) 교수 – “칠레는 ASF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유엔식품농업기구(FAO), 중남미국제동식물보건기구(OIRSA)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 협업하고 있는 호세 산체스-비스카이노(교수가 자신의 최근 연구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마드리드콤플루텐세대학교 (UCM)의 호세 산체스-비스카이노 교수가 칠레를 방문했다. 수의사이자 연구자인 산체스-비스카이노 교수는 UCM의 비자베트(VISAVET) 보건감시센터 내 바이러스 면역학 및 예방의학과 과장으로 유럽연합에서 1천만 유로를 후원 받아 ASF 백신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물 바이러스 (아프리카돼지열병, 고전 돼지열병, 아프리카 말병, 블루텅병 등) 진단, 전염병의 스페인 유입 및 확산 위험 평가 등 여러 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