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칠레 양돈업계 제 1차 비즈니스 컨프런스의 성공적인 개최
8월 22일 쿠리코(Curicó)의 유니언 클럽에서 열린 제 1차 칠레 양돈 기업 컨프런스는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양돈 산업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중요한 행사가 되었다. 업계의 주요 관계자들이 모인 이번 컨프런스는 칠레 양돈계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돈독히 한 선구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혁신과지속 가능한 미래를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회의는 감동적인 재회와 추모, 뜻깊은 […]
8월 22일 쿠리코(Curicó)의 유니언 클럽에서 열린 제 1차 칠레 양돈 기업 컨프런스는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양돈 산업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중요한 행사가 되었다.
업계의 주요 관계자들이 모인 이번 컨프런스는 칠레 양돈계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돈독히 한 선구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혁신과지속 가능한 미래를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회의는 감동적인 재회와 추모, 뜻깊은 인식의공간이 되었다.
이 행사는 칠레 양돈 산업의 발전에 대한 평가로 시작했고, 라틴 아메리카에서 타의 모범이 된 업계의 발전 사항과 성과를 강조했다. 그리고 그의 이상과 헌신이 이 부문의 발전과 성장에 큰 역할을 한 곤살로 카스트로(Gonzalo Castro) 같은 핵심 인물에게 경의를 표했다.
참석자 중에는 전 세계에서 칠레 돼지고기를 대표하는 칠레포크(ChilePork) 브랜드가 속한 칠레카르네(ChileCarne) 협회의 비즈니스 매니저인 로드리고 카스타뇬(Rodrigo Castañón)이 눈에 띄었다. 그는 세계 시장에서 칠레 제품의 경쟁력을 확립하기위해선 혁신과 높은 품질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향후 몇 년 동안 양돈 업계의 방향을 확립할 전략적 토론에 계속참가하여 칠레카르네가 양돈 부문의 국가적 리더로서 계속 힘쓸 것을 다시 약속했다.
또한 이 행사에서 칠레를 세계 무대에서 핵심 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50년 넘게 쉬지 않고 노력해온 업계의 선구자들에게경의를 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들의 헌신과 비전이 칠레 양돈 업계에 중요한 업적을 남기게 된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컨프런스는 미래에 대한 전망으로 끝을 맺었다. 고품질, 지속 가능성, 그리고 진보된 기술에서 칠레의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한필수 문제를 논의했다. 과거의 성공을 축하할 뿐 아니라 향후 몇 년간의 성공적인 성장 계획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