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그로는 지속 가능성 표준 ‘컨셔스 오리진 칠레’에서 성공적으로 감사를 받은 최초의 칠레 회사
1월9일에서 13일 사이에 막사그로(Maxagro)에 속한 아그리콜라 치얀 비에호(Agrícola Chillán Viejo) 회사는 칠레 양돈 업계에서 최초로 컨셔서 오리진 칠레 (Conscious Origin, Chile) 프로그램의 가장 높은 단계인 레벨 2에대한 감사를 받은 농장이 되었습니다. 이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확인하고 친환경적 생산을 하고 있음을 공식화하는 중요한 한 걸음입니다. 감사 내용은 ‘컨셔스 오리진 칠레’ 프로그램에 의거한 양돈 산업의 […]
1월9일에서 13일 사이에 막사그로(Maxagro)에 속한 아그리콜라 치얀 비에호(Agrícola Chillán Viejo) 회사는 칠레 양돈 업계에서 최초로 컨셔서 오리진 칠레 (Conscious Origin, Chile) 프로그램의 가장 높은 단계인 레벨 2에대한 감사를 받은 농장이 되었습니다. 이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확인하고 친환경적 생산을 하고 있음을 공식화하는 중요한 한 걸음입니다.
감사 내용은 ‘컨셔스 오리진 칠레’ 프로그램에 의거한 양돈 산업의 지속 가능성 관련 프로세스, 관행 및 관리에 대한 검토 및 검증으로 구성되며, 칠레 농업부가 추진하고 칠레 백색육 수출 협회인 칠레카르네(ChileCarne)가 조정합니다.
아그리콜라 치얀 비에호 회사는 2022년 5월부터 지속 가능성 정책 및 관행을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에주력해 왔습니다. 그 예로는 생물 다양성 보호 구역의 통합, 범죄 예방 모델 확장, 새로운 에너지 효율화 계획, 그리고 재활용 및 재사용을 위한 추가 정책 설립 등의 활동이 있습니다. 이 모든 조치는 회사가 이미 개발하고 확장해 온 지속 가능성 정책인 폐기물 관리, 효율적 물 사용, 탄소 발자국, 순환 경제, 동물 복지 같은 관행의 검토 및 업데이트 활동에 추가된 것입니다.
“컨셔스 오리진 칠레 표준을 도입하는 것은 수년 동안 우리가 지키려고 노력해 온 약속을 실천하게 해 주고,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완성해 주며 그동안 실천할 수 없었던 분야인 생물 다양성 보호 공간의 창출 같은 부분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공동의 중요한 목표를 향해 직원들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팀워크를 장려합니다. 특히 지속 가능성의 성공적인 운영엔 회사 경영진의 참여가 핵심입니다.” 막사그로의 지속 가능성 관리자인 엘리자베스 엘먼 (Elizabeth Ellmen)이 말했습니다.
컨설팅 회사 트리아다(Triada)의 감사를 받은 막사그로는 항상 성공적인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교육하기 위해칠레카르네가 이끄는 다양한 교육 세션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