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열린 칠레포크 행사에서 칠레의 추적 가능한 돼지고기 생산 모델의 성공 강조
지난 5월에 칠레포크(ChilePork)는 칠레 돼지고기의 주요 수출 시장이며 칠레의 육류중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아시아의 중요한 나라들을 방문하는 연례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중 한국에서는 칠레 돼지고기의 위치를 더 공고히 하고 홍보하기 위한 여러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칠레가 최상의 고기를 공급하는 신뢰할 수 있는 나라이며 100% 추적 가능한 생산 모델을 지닌 유일한 공급국임을 강조하고, 상업적 유대를 […]
지난 5월에 칠레포크(ChilePork)는 칠레 돼지고기의 주요 수출 시장이며 칠레의 육류중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아시아의 중요한 나라들을 방문하는 연례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중 한국에서는 칠레 돼지고기의 위치를 더 공고히 하고 홍보하기 위한 여러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칠레가 최상의 고기를 공급하는 신뢰할 수 있는 나라이며 100% 추적 가능한 생산 모델을 지닌 유일한 공급국임을 강조하고, 상업적 유대를 더 강화하기 위한 목적을 지녔습니다.
칠레 대사관과 주한 칠레 대사관 부속 농무실의 지원으로 칠레포크는 식품 생산 및 수출 분야에서 세계적 리더인 칠레의 입지를 2023년에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주한 칠레 대사인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는 식품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장기적인 상업적 유대 관계를 유지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습니다. “소비자의 인식도 한 몫을 합니다. 돼지고기가 칠레산인 것을 알고, 지난 20년 동안 칠레산 고기를 소비해 왔으며 많은 식당에서 흔하게 칠레산 돼지고기를 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소비자의 식탁에 직접 도달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제품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이번 아시아 방문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서울의 유명 레스토랑과 호텔의 주요 셰프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 마스터 클래스였습니다. 이 행사에서 요식숙박업계에 속한 셰프들은 칠레산 돼지고기의 각 부위에 대해 배우고 한국식 요리를 통해 그 다양하고 절묘한 맛을 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명한 한국 셰프 스콧 전(Scott Jeon)은 “칠레산 삼겹살을 이용한 맥적구이”와 “참깨 소스를 곁들인 얇게 썬 삶은 항정살” 같은 상징적인 요리를 선보인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 요리에 칠레산 돼지고기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며, 그 좋은 품질이 어떻게 한국의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지를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마스터 클래스뿐 아니라 한국의 돼지고기 수입 업체 90여 개와 관련 뉴스 매체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세미나도 개최했습니다. 이 세미나에서는 육류 부문의 국제 전문가인 브렛 스튜어트(Brett Stuart)가 돼지고기 산업의 통합적이고 국제적인 비전을 비롯해, 향후 전망 및 예측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돼지고기 가격이 2023년 하반기에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고, 세계 육류 무역에서 중국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조류 인플루엔자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같은 질병의 진화를 계속 모니터링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삼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람들의 소득 증가로 인해 향후 10년 안에 육류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을 전망했습니다. 이런 예측에 따라 칠레 양돈 산업은 전략적이어야 하고, 성장하는 글로벌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석 인원수, 프레젠테이션의 질, 그리고 한국인의 높은 관심에 놀랐습니다. 프레젠테이션과 토론이 매우 흥미롭고 솔직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 세미나에 대해 대사가 덧붙였습니다.
이 세미나에서 칠레카르네(ChileCarne) 협회의 회장인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Juan Carlos Domínguez)는 칠레 양돈 산업의 주요 지수에 대한 발표를 하면서, 양돈 업계가 바이오 보안, 식품 안전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실현한 여러 조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각 회사가 농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 과정을 제어하고, 제품의 100% 추적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고유한 생산 모델을 가지고 있어서, 칠레산 돼지고기에 부가가치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칠레의 다섯 번째 교역 상대국인 한국은 칠레의 양돈 산업에 있어 전략적 시장입니다. 2022년에 무역액이 미화 80억$를 초과해서 칠레산 돼지고기의 두 번째 수출 시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 해에 51,000톤cwe의 고기를 수출했고 1억 5,900만 달러의 수출액을 올렸으며, 이는 칠레 전체 돼지고기 수출량의 13%와 수출액의 25%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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