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전문가들이 칠레의 양돈 산업과의 협력 모색
덴마크 대사관의 식품 및 농산부 담당 고문인 사챠 가라풀릭Sacha Garafulic이 이끄는 덴마크 전문가들이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칠레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대표단이 온 주 목적는 칠레 양돈 산업을 연구하고, 그 기동력의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는 것이었다. 특히 양돈 산업의 생산력과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한 관행을 도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표단의 첫 공식 방문은 11월 20일 칠레카르네ChileCarne의 […]
덴마크 대사관의 식품 및 농산부 담당 고문인 사챠 가라풀릭Sacha Garafulic이 이끄는 덴마크 전문가들이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칠레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대표단이 온 주 목적는 칠레 양돈 산업을 연구하고, 그 기동력의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는 것이었다. 특히 양돈 산업의 생산력과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한 관행을 도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표단의 첫 공식 방문은 11월 20일 칠레카르네ChileCarne의 사무실에서 시작되었다. 칠레카르네는 전 세계에 칠레의 돼지고기를 홍보하는 칠레포크ChilePork 브랜드가 속한 협회이다. 덴마크 대표단은 칠레카르네의 지속 가능성 책임자인 다니엘라 알바레스Daniela Álvarez, 칠레카르네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렌소 보카네그라Renzo Boccanegra, 지속 가능성 부서의 마리아 이그나시아 에세딘María Ignacia Essedin, 위생, 동물복지와 바이오 안전 부서의 마티아스 안드라데Matías Andrade, 그리고 카롤리나 라라인Carolina Larraín과 회의를 가졌다.
방문 일정은 11월 21일 칠레의 마울레Maule 지방의 펠라르코Pelarco에 위치한 양돈 농장 초롬보Chorombo로 이어졌다. 지속 가능성과 품질부 부장인 니콜라스 이리아르테Nicolás Hiriarte와 칠레카르네 대표 렌소 보카네그라Renzo Boccanegra가 대표단을 맞이했다. 다음으로 대표단은 PF 알리멘토스Alimentos회사를 방문하여 농장 대표인 카를로스 사모라노Carlos Zamorano와 회의를 열였다.
11월 22일엔 칠레의 랑카구아Rancagua 지방의 아그로수퍼Agrosuper를 방문하는 중요한 일정이 있었다. 덴마크 팀은 홍보 담당 책임자인 비센테 루이스타글레Vicente Ruiz-Tagle, 양돈 생산 책임자 펠리페 그라엘Felipe Graell, 생산 담당 차장들인 곤살로 메나Gonzalo Mena와 곤살로 아부드Gonzalo Abud, 슬러리 처리부 차장 페르난도 에르만Fernando Herman, 사육 영양 담당 책임자인 볼프강 페랄타Wolfgang Peralta와 만났으며 칠레카르네의 다니엘라 알바레스Daniela Álvarez의 안내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11월 23일 대표단은 칠레 정부 환경부를 방문하여 국제부의 프란시스카 파리아스Francisca Farías, 소음, 빛 및 냄새부 부장인 이고르 발데베니토Igor Valdebenito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칠레와 덴마크 간의 전략적 협력의 길을 열었다. 칠레의 양돈 산업에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지속 가능한 관행을 계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지식과 경험의 교환을 통해 칠레는 지속 가능성과 혁신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끊임없이 발전하는 양돈 산업의 선두 위치를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