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바첼렛 대통령 일본국빈방문, 칠레산 돼지고기도 주인공이 되다
지난 2월 퇴임전 마지막 순방여정을 가진 칠레대통령의 일정에, 칠레돈육수출협회장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가 동행 하였다.
지난 2월 퇴임전 마지막 순방여정을 가진 칠레대통령의 일정에, 칠레돈육수출협회장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가 동행 하였다.
2016년 기준, 칠레 돼지고기의 연간 총 수출량의 26%가 일본에서 소비된것으로 추정 되며, 현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순방일정의 경제인단 간의 간담회에서 칠레산 돼지고기 정식이 제공되었다.
칠레돈육수출협회장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는 아시아내에서도 일본시장에 대해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하며, 동아시아의 연이은 성장세를 설명 하였다. “오늘날 일본은 칠레의 제3위 교역국이며, 저희 업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장입니다. 일본수입바이어와 칠레 양돈업계는 20년 넘게 협업하면서, ChilePork 브랜딩과 칠레라는 국가를 널리 각인 시키며, 현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돼지고기로의 위상을 구축하였습니다”.
아키히토 일왕과 후미히토 왕세자, 아베 총리 및 여러 경제인은 칠레정상 및 대표단과 여러 일정을 소화 하였다. 이에 대해, 도밍게스는 “양국이 수교한지 120년 되는 해에, 칠레대통령께서 대표단을 초청 및 순방일정에 동반 한것에 대해 감사하고, 나라를 대표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협회 차원에서도 국제적인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우리 업계가 국가발전 및 수출에 기여하고 있다는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합니다”. 라고 평 하였다.
2018년에는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로의 돼지고기 수출이 크게 확대되어, 그 규모가 10억 달러를 초과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