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포크(ChilePork)와 와인즈 오브 칠레(Wines of Chile)는 한국을 재방문하여 양국 간 관계를 돈독히 하다.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30명이 넘는 참가자들에게 칠레의 우수 산업인 양돈 산업과 와인 산업에 대해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은 칠레산 돼지고기로 만든 맛있는 요리를 최고의 와인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돼지고기와 와인은 전 세계로 수출되는 자랑스러운 칠레의 제품입니다. 3년 만에 한국과 칠레의 수출업자와 수입업자들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는 기념 행사를 통해 다시 만날 […]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30명이 넘는 참가자들에게 칠레의 우수 산업인 양돈 산업과 와인 산업에 대해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은 칠레산 돼지고기로 만든 맛있는 요리를 최고의 와인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돼지고기와 와인은 전 세계로 수출되는 자랑스러운 칠레의 제품입니다.
3년 만에 한국과 칠레의 수출업자와 수입업자들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는 기념 행사를 통해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행사는 6월 21일 화요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었고 처음으로 칠레포크(ChilePork)와 와인즈 오브 칠레(Wines of Chile)가 함께 행사를 기획하여 130여 명의 참가자들이 두 산업에 대해 직접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칠레산 돼지고기로 만든 맛있는 요리를 최고의 칠레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칠레산 제품은 그 품질이 인정되어 현지 수입업체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아졌고, 덕분에 시장 진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은 2021년 출하량이 미화 14억 6,300만 달러에 달하는 칠레의 다섯 번째 수출국이 되었으며 한국 시장 점유율은 계속 상승세에 있습니다. 우리는 소비자가 상품 라벨에서 칠레의 국기를 보거나 칠레산이라는 것을 확인했을 때 그들이 탁월한 제품을 선택했다고 인식하기를 원합니다.” 프로칠레 (ProChile) 수출 협회의 호세 미겔 세풀베다(José Miguel Sepúlveda) 한국 지사 영업 부장이 언급했습니다.
지난 4월 18일 한국과 칠레는 수교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양국 모두가 정치, 경제 면에서 역사를 함께한 세월이었으며 양국 모두 보편적 가치인 민주주의, 환경 보호 및 인권 존중 부분에서 함께 진화해 온 세월입니다. 이 동맹을 통해 양국은 2004년 한국 상업 역사상 최초이자 칠레가 아시아 국가와는 최초로 맺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신뢰와 약속을 바탕으로 한국과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한국은 오늘날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칠레산 돼지고기 시장으로 2021년엔 2020년보다 35% 증가한 1억 4,600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이는 전체 돼지고기 수출량의 18%에 해당합니다. 매일 전 세계에서 1,200만 명의 사람들이 칠레산 돼지고기를 소비하며 저희 제품의 품질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 년 동안 저희가 노력한 결과입니다.” 칠레 돼지고기 생산자협회인 칠레포크(ChilePork)의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 회장이 강조했습니다.
“한국과 칠레의 수교 6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칠레의 양대 수출 업체인 와인즈 오브 칠레와 칠레포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은 의심할 여지 없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진정한 약속 아래 생산되는 프리미엄 품질의 칠레 와인의 중요한 수출국입니다.” 앙헬리카 발렌수엘라 (Angélica Valenzuela) 와인즈 오브 칠레의 영업 부장이 말했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칠레산 와인 시장으로 2021년 총 7,900만 달러를 수출해 2020년보다 35% 증가했으며 이는 와인 전체 수출의 5%를 차지합니다. 수출 내역을 살펴 보면 2004년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 후 와인 수출량과 수출액은 꾸준히 증가해 왔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프랑스, 미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네 번째로 칠레 와인을 많이 소비하고 있습니다.
“칠레산 돼지고기는 독보적인 생산 모델로 만들어집니다. 사료 공장에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단계인 상업화까지 모든 과정이 통합적으로 연계되어 100% 추적이 가능하며, 모든 생산 과정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습니다. 높은 수준의 위생성, 무해성, 바이오 안전성은 칠레가 세계 7위의 돼지고기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미국, 스페인, 캐나다 같은 대국에 이어 여섯 번째로 칠레산 돼지고기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 칠레포크 회장이 언급했습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여러 업계의 대표들은 칠레가 팬데믹 이후 한국에서 직접 이러한 마케팅 이벤트를 주도한 첫 번째 나라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양국 간의 좋은 관계 때문이기도 하고 칠레의 와인과 육류가 한국의 소비자들 사이에 품질 좋기로 소문나게 한 간접적인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와인 협회와 육류 협회 외에도 칠레뮤직(Chilemusica)이 참가했는데 이 단체는 행사에서 칠레의 음악이 주인공이 되게 했으며 이로써 칠레의 세 산업이 힘을 합쳐 칠레의 존재를 한국에 알렸습니다.
이 행사의 사진은 다음의 링크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KITiX46h6Q8
이 행사의 비디오는 다음의 링크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B1GS6hcRt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