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컨셔스 오리진(Chile Conscious Origin)의 투자 및 사업적 이점
농업부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칠레 농식품 기업의 지속 가능성 촉진을 목표로 하지만 표준 준수자의 경쟁력을 높이는 몇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표준화된 방식으로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문제에 대한 정보 수집을 하는 것이 그중 하나인데 이는 책임감 있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여서 그들에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을 보장합니다. 환경에 대한 책임은 최근 몇 년 동안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
농업부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칠레 농식품 기업의 지속 가능성 촉진을 목표로 하지만 표준 준수자의 경쟁력을 높이는 몇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표준화된 방식으로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문제에 대한 정보 수집을 하는 것이 그중 하나인데 이는 책임감 있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여서 그들에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을 보장합니다.
환경에 대한 책임은 최근 몇 년 동안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정책을 쓰는 기업의 이점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는 모든 회사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지속 가능한 것’을 검증하는 것은 오늘날 필수적이며, ‘정책을 쓴다고 말하는 것’과 구분되어야 하며 제대로 기준을 준수하지 않고 일부분만 하는 척하는 이들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오늘날의 지속 가능성 준수는 측정 가능하며 비교 가능한 객관적인 표준에 기반을 둬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칠레 컨셔스 오리진’ 프로그램은 칠레의 다양한 농산물 부문의 지속 가능성 표준을 검증하여 식품 회사들의정책 채택 상황과 준수 상황에 대한 인증을 해 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준수하는 여러 기관들을 평가할 수 있고그들이 여러 방면의 지속가능성에 기울이는 노력을 보여줄 수 있어서 사업적 측면으로도 더 매력적인 회사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칠레 컨셔스 오리진 프로그램의 주요 원칙들입니다. 참여하는 여러 칠레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성 개발의 여러 포인트를 비교, 평가하고 기울인 노력에 대해 일련의 이익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칠레 컨셔스 오리진(Chile Conscious Origin)을 준수하는 기업의 환경, 사회 및 가버넌스 (ESG) 정보의 투명성
오늘날엔 기업뿐 아니라 투자자들도 지속 가능한 비지니스 운영을 위해 환경적, 사회적, 가버넌스 (ESG) 중심의 접근 방식에동의하며 현명한 투자를 추구합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보고와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적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칠레 컨셔스 오리진 프로그램의 구조는 ESG에 대한 정보가 더 정확하고 투명하게 하여 차후 소비자, 근로자, 커뮤니티, 투자자, 주 정부 등과 같은 관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주요 문제 중 하나는 양질의 ESG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칠레 컨셔스 오리진은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참여 회사의 ESG 정보 표준화 작업을 지원할 때 칠레의 농산물 수출 생산 부문에 대한 데이터를 조사해서 여러 기관, 무역협회 및 정부가 이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GRI 표준과 상이하고INN에 등록된 독립 감사관이 확인한 민–관 인증
칠레 컨셔스 오리진의 표준은 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표준과 유사한 방법론을 기반으로 합니다. 칠레에서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행하는 회사의 약 87%가 이를 사용합니다. GRI는 독립적인 조직이며 지속 가능성 보고서 작성의 벤치마크이므로 칠레 컨셔스 오리진이 이 표준과 비슷한 것은 아주 적절하며 유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이해 집단과 각 산업 부문의 여건과 현실을 고려하여 각 산업별 기준을 만듭니다. 칠레 컨셔스 오리진의 경우 국제무역센터(ITC)에서 정의하는 다섯 가지 분야인 환경, 행정, 품질, 사회 그리고 윤리를 고려합니다. 그리고 각 분야에서 아주중요하다고 간주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측면이 포함됩니다.
한 기업이 칠레 컨셔스 오리진을 준수하려면 해당 산업 분야에서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일련의 행동 지침이 있습니다. 이는기업이 지속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입니다.
한편, 농업부와 백색육 산업이나 우유 산업 같은 특정 민간 부문이 주도하는 관공 프로그램에서의 이니셔티브는 지속 가능성과 기후 변화 에이전시 (SCCA) 기관에 등록된 감사관이 지원합니다. 그래서 각 평가 항목이 독립적으로 검토되는 것을 보장받습니다.
국제적 수준의 표준과 SDGs 인증 기여도 비교 플랫폼
칠레 컨셔스 오리진 프로그램에서 재정된 표준은 스탠다즈맵(Standards Map)에 제시됩니다. 스탠다즈맵은 UN 및 WTO(세계 무역 기구)에 속한 ITC(Internationl Trade Center)에 종속된 국제 플랫폼입니다. 여기에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230개이상의 지속 가능성 표준이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칠레 컨셔스 오리진의 표준을 다른 모든 표준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표준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SDS-2030)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각 회사는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수행한 작업을 다른 회사와 비교하는 것이 용이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