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에서 첫 번째 요리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칠레포크

2022년7월18일

마스터클래스는 칠레산 돼지고기가 중국의 다른 대도시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광저우는 중국 남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인구가 천 5백만 명이 넘습니다. 이 행사에 열네 명의 수석 셰프와 여섯 명의 요식 숙박업계 구매 결정권자가 참가했습니다. 중국 대도시들에서 육류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세계 각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에서 칠레산 돼지고기를널리 퍼트리는 것이 현재 우리의 과제입니다. […]

마스터클래스는 칠레산 돼지고기가 중국의 다른 대도시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광저우는 중국 남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인구가 천 5백만 명이 넘습니다. 이 행사에 열네 명의 수석 셰프와 여섯 명의 요식 숙박업계 구매 결정권자가 참가했습니다.

중국 대도시들에서 육류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세계 각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에서 칠레산 돼지고기를널리 퍼트리는 것이 현재 우리의 과제입니다. 이 과정에서 칠레산 돼지고기의 품질과 특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7월 18일 광저우시에서 탄 궈휘(Tan Guohui) 셰프의 요리 마스터클래스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는 국제 요리회의 회장이며 위징쉔(Yujingxuan) 그랜 인터내셔널 호텔과 콘라드 광저우 호텔의 중식 수석 셰프입니다. 그 외에도 중국 요식업계에서 중요한여러 직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는 현지의 최고 권위 있는 호텔 및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 열네 명, 요식 숙박업계 채널의 구매 결정권자 여섯 명, 칠레포크 및 프로칠레 광저우 상업 이사 산티아고 레카로스 에드워즈(Santiago Lecaros Edwards) 및 대표 여러분이 참석했습니다.

“이와 같은 행사는 특히 현재의 중국 상황에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사를 조직하기가 어렵고 외국인의 참여가 아주 까다롭기 때문에 저희 제품이 중국에 자리잡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현재 중국에서 저희 육류 산업이 좋은 위치를 유지하기위해선 어떤 작은 기회라도 잘 포착하여 이런 행사를 여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 마스터클래스의 형식도 매우 적합합니다. 칠레 돼지고의 다양성이 현지 레시피에 잘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줘서 해당 분야의 가장 적절한 구매자에게 다가가기에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광저우의 프로칠레(ProChile) 상업 부장이 언급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세 가지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칠레산 돼지고기의 목살, 삼겹살과 족발 부위를 이용한 요리들입니다.  첫 요리는 ‘파인애플 스무디를 곁들인 탕수육’으로 여름에 먹기 좋은 광둥식 탕수육이었습니다. 다음 요리는 ‘시그너처 크림 돼지고기’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돼지고기 요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요리 ‘금마늘과 흑마늘 족발 스튜’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탄 궈휘(Tan Guohui)셰프가 준비한 모든 레시피는 칠레포크에서 수출한 칠레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그는 말했습니다. “칠레산 돼지고기를 써 보니 아주 연하고 풍미가 좋고 다양한 맛을 금방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등심, 삼겹살과 껍질을 벗기지 않은 앞 족발이 우수합니다. 각 부위는 고유한 특징이 있습니다. 칠레산 돼지고기 등심은 부드럽고 섬유질이많으며 균일하게 얇은 지방층이 있어 삼겹살과 비슷하지만 기름기가 적고 일반 등심보다 맛이 좋습니다. (…중략)  한편 삼겹살은 약간 기름지지만 비계가 적은 편이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라서 그 특징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시그니처 크림 요리를 선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껍질을 벗기지 않은 앞 족발은 부드럽고 살이 얇습니다. 그래서 무르고 촉촉한 맛을 살리기 위해 족발 스튜를 준비했습니다.

중국 소비자의 선호도에 대해 셰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의견으론 칠레산 등심과  삼겹살 부위를 먹어 보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중국의 일반 가정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 중략) 등심으로 구이, 볶음, 수프, 다진 고기 햄버거, 탕수육 등의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조합하여 아주 다양한 요리가 가능합니다. 삼겹살로는 차슈(Char siu)를 만들 수 있고, 검은 콩과 후추로 볶은 다음 다양한 조리법에 따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리 마스터클래스와 같은 행사를 통해 우리는 역사적으로 중국과 맺어 온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더 돈독히 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칠레산 돼지고기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저희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제품의 고품질, 무해성 그리고 바이오 안정성과 더불어 생산 공정 과정의 지속 가능성 덕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행사를 계속 열어서 칠레와 칠레산 돼지고기의 높은 평판을 계속 유지하고자 합니다.” 칠레포크의 회장인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Juan Carlos Domínguez)가 말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칠레의 이미지 향상과 칠레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칠레(ProChile)의 미래 계획에 대해서 산티아고 레카로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희는 풍미 박물관이란 행사를 곧 열 예정입니다. ‘세계 끝자락[칠레]의 맛’이란 맥락에서 준비한 것으로 스물다섯 개 이상의 식품 회사들이 제품을 전시하고 나서 여러 수입업체나 식품업계의 협회 회원들이 같이 저녁식사를 하면서 칠레의 제품으로 요리한 중식을 시식하는 행사입니다. 250여 명이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80여 개의 회사가 저녁 만찬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전시될 샘플에는 와인, 신선한 과일, 유제품, 꿀, 해산물, 부가 가치가 높은 제품인 파스타, 주스, 어린이 식품 등과 함께 육류 제품도 당연히 포함됩니다.”

다음의 링크를 통해 이 행사를 구경하세요: https://youtu.be/bzXvTtL_u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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